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데일리 스타’는 최근 패틴슨과 우드워드가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우드워드는 평소 패틴슨에게 애정을 품고 있다가 스튜어트의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곁에서 적극적으로 위로했고, 자연스레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패티슨 측근은 ‘우드워드 역시 전 남자친구인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엠마스톤과 바람이 나서 헤어졌기에 패티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고, 진심으로 아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드워드는 여러 행사에서 패티슨과 마주치면서 남다른 호감을 가지게 됐다. 그녀는 패티슨과 친구 이상의 관계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패티슨은 스튜어트와 함께 지냈던 로스앤젤레스의 집을 팔고, 자신의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가기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