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廣島)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162편이 활주로를 벗어나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인천을 출발한 사고 여객기는 오후 8시 5분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이후 승객 전원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부상당한 승객들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NHK가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일본 히로시마(廣島)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162편이 활주로를 벗어나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인천을 출발한 사고 여객기는 오후 8시 5분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이후 승객 전원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부상당한 승객들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NHK가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