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보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열린다!

  국내 갑상선암 명의들이 참가하는 갑상선암 건강강좌가 오는 8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올(오후 2~5시까지)에서 열린다.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로 꾸며지는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은 물론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책자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가 제공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조기검진(이초록 연세의대 외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조선욱 서울의대 내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관찰(박원서 경희의대 외과 교수) 등이며,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주관이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전국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 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병원을 떠난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부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전국 20여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예정대로 4월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는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교수들이 사직을 실행한다”며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병원을 떠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진료와 수술 예약 상황을 고려해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지만, 당장 사직할 수 없는 교수들은 5월3일부터 주 1회 휴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절차와 형식, 내용을 갖춰서 정당하게 당국에 제출된 사직서는 많지 않고 이를 수리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