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구아가씨’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간다간다’의 트로트아이돌 김수찬이 29일 밤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인기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8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지며 남일해, 진송남, 서지오, 박우철, 오은정, 금잔디, 진해성, 박일준, 이조아, 김수찬, 이정옥, 박혜신, 김광남, 김란영, 김연자, 김상희가 출연한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요무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은 오늘 무대에서 오랜만에 남진의 ‘둥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남진의 ‘둥지’는 지금의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을 만들어준 바로 그 노래. 리틀‘남진’으로 불리면서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김수찬은 ‘가요무대’에서 3년 만에 ‘둥지’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