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68) 전 경기도교육감,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69) 서울대법대 명예교수, 국방부 장관에는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환경부 장관에는 김은경(61) 전 서울시의원,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조대엽(57)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3시10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결과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68) 전 경기도교육감,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69) 서울대법대 명예교수, 국방부 장관에는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환경부 장관에는 김은경(61) 전 서울시의원,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조대엽(57)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3시10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결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