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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국감상황실개소...“민생·안보·적폐청산국감 만들 것”

12일부터 국감시작, 여야 치열한 공방전 예상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 상황실’ 개소와 함께 현판식을 열고 이번 국감을 ‘민생국감’, ‘안보국감’, ‘적폐청산국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현판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의 바람을 수용해서 첫 번째는 ‘민생국감’이 되도록 할 것이고, 두 번째는 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안보국감’을 세울 것이며, 세 번째는 국가 운영이나 통치에 있어서 상실된 공적정의를 되찾는 ‘적폐청산’을 제대로 할 것”이라며 “이 세 가지를 국회의원님 121분 한 분 한 분이 전 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지난 10일 간의 긴 연휴동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현장을 다니면서 국민들의 요청을 마음 깊이 새겼다”며 “(국민들의 바람은) ‘정말 이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을 살려 달라’, 그리고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세워 달라’, ‘안보를 바로 세워서 국민들 안심시켜 달라’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겨울 국민들의 촛불도 바로, 이 세 가지를 저희들에게 주는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바로 이 세 가지를 제대로 담아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국정감사는 이틀 뒤인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열린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감인 만큼 주도권을 잡기위한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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