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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남시의회 ‘백현마이스단지’ 무기명 투표 부결, 김병욱 의원, “시민의 힘으로 추진”

김병욱 의원 유감 표명, “책임회피, 지방의원 책임정치 방법 찾겠다”

 

1030일 성남시의회에서 4,411억 규모의 백현마이스단지(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현물출자 안건이 부결됐다. 성남시의회에서만 지난 201611월부터 1년째 표류중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상임위 소속 김병욱 의원(분당을)은 유감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성남시민과 함께 분당 백현마이스단지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1991년 지정 고시된 분당구 정자1동 일원 백현유원지 부지(206,350)는 장기간 미집행되면서 20142월에 기사화 예정지로 지정됐으며, 20159월 도시관리계획에 유원지 용도 폐지가 결정됐다.

 

이후 성남시는 백현유원지 부지에 전시컨벤션, 호텔, 쇼핑, 업무, 문화시설 등 종합적인 MICE 업무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성남시의회의 승인을 바당 이미 7.1억원 상당의 시비가 투입돼, 타당성 조사용역, 구역지정, 마이스연구 용역 등을 완료했다.

 

 

산업통장자원부 전시산업발전 위원회 심의도 20167월 통과했다. 20161215일에는 현대중공업과 백현마이스단지에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 신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까지 체결 완료한 바 있다.

 

백현마이스단지 사업은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심사에 통과하기 위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토지 현물 출자건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욱 의원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 MICE 업무복합단지 조성은 판교 테크노밸리 및 창조경제밸리 등과 연계한 지식기반산업 허브기능의 집중적 육성, 성남시 소재 기업의 성장과 질적 고도화, 도시자족기능 확보 및 신성장동력 발굴 등 기업하기 좋은 성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그동안 대의기관으로서 성남시의회를 존중하기 때문에 백현 MICE단지 추진과정에 대해서 관망하고 있었으나 시의회 반대로 사업추진이 1년 이상 지연되고 있어 지역주민의 민의가 왜곡되고 불만이 폭주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어 백현MICE단지 사업 같은 주민관심이 높은 일반 정책사업까지 지방의회에서 무기명투표로 표결함으로써 어떤 의원이 찬성 또는 반대를 했는지 알 수 없도록 운영하는 경우도 개선돼야 할 것이며, 성남시민과 힘을 합쳐 백현마이스 건립 운동을 전개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잘사는 분당, 행복한 분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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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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