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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트럼프 방한] 트럼프 미 대통령, 오산 미군기지 통해 국빈방한

25년만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한, 8일에는 국회연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국빈방문했다.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자 25년만에 이뤄지는 미국대통령의 국빈방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오산 미군기지를 깜짝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맞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장병과의 오찬에서 부대원들을 향해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흘린 진정한 친구라면서 여러분들은 한미동맹의 든든한 초석이자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SNS를 통해 이 장면을 직접 생중계했다.

 

이날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간 국빈방한일정에 돌입했다. 230분부터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식이 청와대 경내에서 열린다.


 

 

청와대는 공식 환영식에는 약 300명의 장병들로 이루어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며, 양국 정상 간 인사 교환, 도열병(전통 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환영인사, 공식수행원과의 인사 교환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입장곡은 통상적으로 미국 대통령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는 일반 행진곡을 연주했으나, 이번에는 25년만의 국빈방문의 의미를 살려 특별히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 ‘Hail to the Chief’를 연주 하고, 퇴장곡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전용곡인 ‘Mr. President’가 연주된다.

 

공식 환영식을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본관으로 이동해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친교 산책, 공동 언론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저녁 두 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한다.

 

청와대는 만찬 참석자 중 우리 측 초청인사는 3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정부 및 군 관계자, 국회 부의장 등 정계 인사를 비롯해 재계·학계·언론문화계·체육계 인사, ·미 관계에 기여한 인사,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주한 미국인 등 70여명과 미 측에서 켈리 대통령비서실장, 맥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 틸러슨 국무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한 2일차인 내일(8)에는 오전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국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진행한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를 하고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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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년 1월부터 공공건설노동자에 시중노임단가 이상 임금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가 발주하는 공공건설노동자에게 내년 1월부터 시중노임단가 이상의 임금 지급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현재 도 내부방침으로 운영 중인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이런 내용을 추가해 ‘경기도 공사계약 특수조건’ 예규를 제정하기로 하고 11월 중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시중노임단가는 설계 시 공사예정가격을 산정할 때 적용하는 임금 기준으로 보통 인부의 경우 올해 상반기(1~8월)는 1일 10만9,819원, 하반기(9월~12월)는 11만8,130원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 예규 신설은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8월 “건설노동자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급공사에 대한 시중노임단가 이상 임금 지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도는 관련 실태조사를 통해 일부 공사의 경우 시중노임단가보다 적게 지급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행 지방계약법에는 공사예정가격 산정 시에는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 지급과 관련해서는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도에서 추진한 공사 136건에 대한 보통인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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