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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술가들의 생생한 창작 현장의 공기를 직접 느낀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1기 오픈 스튜디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를 연다.


입주자들의 작업 공간을 외부에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는 매년 상반기(4월), 하반기(11월) 2회에 걸쳐 열리는 행사로, 관람객은 미술관 전시공간이 아닌 작가들의 작업 환경에서 생생한 창작의 현장을 접하게 된다.


또한 오픈스튜디오의 연계행사로는 ‘2017 난지아트쇼’의 마지막 전시인 <무단결석:École Buissonnière>과 작가들의 영상작품으로 구성된 <스크리닝 in 난지>를 함께 선보인다.


배은아 기획의 <무단결석:École Buissonnière>는 끊임없이 드러내고 증명해야 하는 현재의 ‘전시사회’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계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입주 작가들이 주제에 맞춰 작품을 내놓는 복합 전시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난지한강공원 내 위치한 유휴시설을 개조해 2006년 개관했으며, 국내외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비롯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창작스튜디오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의 전시 기획 및 연구 프로그램, 해외 작가 및 기관과의 국제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난지스튜디오는 오픈 스튜디오 기간 중 관란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순환버스 (마포구청<->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난지스튜디오 홈페이지(semananj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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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싹 번졌어요! 옥상으로 가는 계단 자체가 죽었어요!”…긴박했던 종로 화재 현장
“죽어요! 죽어요! 지금 아예 못 나와요! 지금 싹 번졌어요!” “옥상으로라도 빨리 대피하세요!” “옥상으로 가는 계단 자체가 다 죽었어요, 완전히!” 지난 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한 가운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이 담긴 119 신고 녹취가 공개됐다. 10일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공개한 119 신고 녹취에 따르면 신고자들은 “대피를 못 하는 거 같아요. 위에서 소리 지르는 거 보니까 못 하는 거 같아”,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고 창문으로 뛰어 내려요”라고 하는 등 화재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119상황실 근무자가 “옥상으로 빨리 대피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신고자는 “옥상으로 가는 계단 자체가 다 죽었어요, 완전히”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고자들은 고시원이 있는 건물에 대해 설명하면서 “4층에서 불이 났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건물. 1층 복층화에 따른 불법 증축으로 인한 혼선으로 보인다. 119상황실 근무자가 당초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를 받은 후 또 다른 사람의 신고에 119상황실에서는 “4층 짜리 건물 아니냐”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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