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6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M이코노미뉴스 창립 11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유수기업인과 정치인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낼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영화배우 설민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1부에서는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한 정치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우수국회의원상’, ‘2017년 혁신기업인대상’ 시상식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의정활동이나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이번 상의 수상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선정됐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가수 설빈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신인걸그룹 홀릭스와 가수 김수찬씨, 방대한씨 등이 출연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지난 3일 발표한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에서 네이버 뉴스스탠드 심사를 통과, 이르면 내달 초부터 네이버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