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구세군이다.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역 입구에서는 구세군 관계자가 종을 흔들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다. 한편 한국구세군은 지난 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 곳에서 오는 31일까지 거리모금을 할 계획이다.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구세군이다.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역 입구에서는 구세군 관계자가 종을 흔들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다. 한편 한국구세군은 지난 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 곳에서 오는 31일까지 거리모금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