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예


'2017 국제반려동물 영화제' 공동MC ...배우 최윤슬



‘2017 국제반려동물 영화제(박태호 총괄위원장) & 글로벌 반려동물 브랜드 문화페스티벌이 크리스마스 날인 25일 서울 서초 한강 새빛섬 가빛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종합예술인 영화를 중심축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가족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제2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개막식 선포로 시작됐다.

 

문화복합행사로 진행된 순서에서는 반려동물 사진 및 미술전, 반려동물 사진 촬영대회, 반려동물 무료건강 상담, 나의 반려동물 연하장 및 크리스마스 사진촬영, 반려동물 데이트, 반려동물 패션모델 선발대회,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배우 이용녀 씨는 동물보호법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환경부로 옮겨 달라는 서명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시상식 진행은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와 배우 최윤슬이 함께 진했다. 특히 배우 최윤슬 씨는 유효숙 디자이너의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