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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선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년 연속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대 국회 들어 지난해부터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중앙당에서 주는 국정감사 우수의원도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언론보도 성과 등을 기준으로 국감활동을 평가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기재위원으로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국세청, 관세청 등 기재위 소관 부서에 대한 국감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은 “2017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 활동과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19년 동안 270여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1,000여명의 모니터단이 15개 상임위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해 모든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을 정밀 평가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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