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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M포토] 4월 첫 주말, 여의도 한강공원 봄나들이 나선 ‘2030’

전단지 무더기 배포에 당황하기도


4월 첫날인 1일 휴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2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여럿이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앉아 음료수를 마시거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도 많았는데 오랜 만에 가족들이 함께 휴일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젊은 연인들은 두 손을 잡고 걷거나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는 모습이었다. 간간히 돗자리를 깔고 엎드려 책을 보는 커플도 보였다.    



한강공원 중간 중간에는 각 동아리들의 공연도 열리고 있었는데 우리 고전 악기인 북과 장고를 치며 흥을 돋우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이들의 공연에 시민들은 신기한 듯 가던 길을 멈추고 지켜봤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가족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는 박용주 씨는 "날씨도 좋고  오늘은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온 식구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자전거를 탄 다음에는 온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할 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의나루 지하철역 입구에서는 각종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너도 나도 경쟁하듯이 전단지를 나눠주다 보니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들과 한강을 찾은 한 여고생은 “나 혼자 이렇게 많은 전단지를 받은 게 아니라 우리 친구들이 모두 (많이)이렇게 받았다”며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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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강제로 블루스 춘 교장, 대법원 유죄 확정…학생 성추행 묵인도 인정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사의 학생 강제추행 사실을 보고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 교장은 또 회식 자리에서 교사를 성추행 사실도 인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9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과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전 고등학교 교장 선모씨(5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씨는 지난 2013년 1월 학교 교직원 연수 중 노래방에서 교사의 거부에도 강제로 팔을 잡고 상체를 껴안으며 블루스를 추려고 했다. 또 2014년 6월에는 교사가 여학생을 강제추행 했고, 이를 촬영한 동영상까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심과 2심은 업무상성추행 혐의에 대해선 "피고인과 피해자의 지위, 나이, 관계에 비추어 업무상위력이 인정되고,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내색을 했지만, 피해자를 잡아끌어 팔로 강하게 감싸고 계속 블루스를 추었다"며 "피해자의 몸과 접촉이 있었던 점 등에 비추어 강제추행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또 직무유기 혐의는 "학교장은 성추행 사건 발생 시 진상조사 등 조처를 할 직무상 의무가 있지만 진상 조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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