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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M포토] 4월 첫 주말, 여의도 한강공원 봄나들이 나선 ‘2030’

전단지 무더기 배포에 당황하기도


4월 첫날인 1일 휴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2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여럿이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앉아 음료수를 마시거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도 많았는데 오랜 만에 가족들이 함께 휴일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젊은 연인들은 두 손을 잡고 걷거나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는 모습이었다. 간간히 돗자리를 깔고 엎드려 책을 보는 커플도 보였다.    



한강공원 중간 중간에는 각 동아리들의 공연도 열리고 있었는데 우리 고전 악기인 북과 장고를 치며 흥을 돋우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이들의 공연에 시민들은 신기한 듯 가던 길을 멈추고 지켜봤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가족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는 박용주 씨는 "날씨도 좋고  오늘은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온 식구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자전거를 탄 다음에는 온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할 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의나루 지하철역 입구에서는 각종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너도 나도 경쟁하듯이 전단지를 나눠주다 보니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들과 한강을 찾은 한 여고생은 “나 혼자 이렇게 많은 전단지를 받은 게 아니라 우리 친구들이 모두 (많이)이렇게 받았다”며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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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