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2.9℃
  • 맑음서울 11.9℃
  • 맑음대전 11.4℃
  • 구름많음대구 13.3℃
  • 맑음울산 13.5℃
  • 맑음광주 12.1℃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9.5℃
  • 구름조금제주 14.5℃
  • 맑음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11.6℃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12.2℃
  • 구름조금거제 13.4℃
기상청 제공

정치


[통신비 원가공개 논란] 국회도 ‘원가 공개법’ 발의 … 정치권 대응 시작

    

12일 대법원이 통신요금 원가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휴대전화 통신비 원가 공개법이 발의됐다.

 

휴대전화 통신비 원가공개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도 시작된 셈이다.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13일 원가 등 통신요금 산정 근거자료를 정부가 공개하도록 하고, 통신요금 변경(인상 등)시 통신소비자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에서 인가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요금 및 이용조건을 정한 이용약관 신고 및 인가 시 통신사업자가 제출한 통신요금(가입비기본료사용료부가서비스료실비 등) 산정 근거자료를 공개(법 제28조 제6)해야 한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약관 인가 시 심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열어야 하고, 심사위원회에는 시민단체 또는 소비자단체가 참가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12일 대법원이 통신요금 원가공개를 결정한 만큼 통신요금 원가 문제는 통신소비자와 통신사 양자가 아닌 국가의 감독·규제 권한이 적절하게 행사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해당 법률안은 2012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김경협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나, 당시 국회 심사 시 통신요금 산정 근거자료가 통신사의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적 분쟁이 진행중인 바, 재판 결과를 살펴본 뒤 심사하자는 의견이 있어 지난 19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된 바 있다.

 

김경협 의원은 대법원의 통신요금 원가 공개 결정은 단순히 통신사용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정부가 통신소비자와 통신사간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추진을 도모하고 요금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라는 취지라며 통신소비자가 통신요금 결정구조에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법안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펀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입법발의에는 김경협 의원을 포함해 권칠승김병욱문진국설훈송옥주이수혁이종걸임종성원혜영제윤경한정애홍영표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배너
배너


노량진 신시장 마지막 입주신청서 접수마감 … 127개소 제출
수협이 9일 오후 17시로 구시장에서 이전을 거부하던 상인들을 대상으로 신시장 이전을 위한 입주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58개 소매점포 가운데 127개소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오는 17일까지 신시장 이전을 위한 업무 지원절차를 마무리 짓고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수협 관계자는 “이전 신청접수자에 대한 후속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약속된 지원책들은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측은 오늘(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시장으로의 이전을 거부하는 상인측 주장에 답했다. 먼저 비싸진 임대료 주장에 대해서는 “현대화시장 임대료를 평균적으로 환산하면 하루 1만3천원 꼴이고 일일 평균 매출액은 82만원선으로,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평균적으로 임대료 487만원당 2억9천9백만원의 매출을 보여 매출액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1.6%선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수협측은 노량진 현대화시장은 점포의 목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세분화해 임대료를 부과해, 최고 등급인 A등급일 경우 일일 임대료가 2만3천원, B등급 1만5천원, C등급 8천원 선이라고 밝혔다. 판매자리 면적이 좁아졌다는 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