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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은처자' 의혹 김 모 씨 “도현스님 녹취, 조작된 것”

“반복에 반복, 수정에 수정 거듭한 것”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의 은처자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 씨는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총무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현 스님이 공개한 녹취록은 반복에 반복을 거듭해 1주일에 걸쳐 완성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김 씨는 “도현 스님과 아이 입양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던 중 본인이 절집 문제로 수많은 소송을하게 됐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은 말보다 증거가 중요하다며 녹음을 하자고 권유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설정 스님은 아무런 연관이 없고, 연관이 있다면 당시 저의 간청을 받아들여 입양에 관련해 도와주신 것이 유일한 일”이라며 “스님 이전에 인간으로서의일말의 양심도 없는 교활하고 파렴치한 도현 스님의 행동을 알고 목격한 이상 법률적인 것을 검토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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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