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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설정스님, 퇴진 반대!” 피켓 시위 잇따라

“설정 스님의 종단 개혁의지에 힘 실어달라”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 이후 여러 의혹에 “종헌종법에 따르겠다”는 거듭된 입장 발표에도 ‘퇴진 압박을 받으며 곤혹을 치르고 있는 설정 스님에 대해 퇴진을 반대하는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단 신도들은 6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설정 총무원장 스님이 받고 있는 의혹들을 부정하고, 설정 총무원장 스님을 지지·응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설정 스님을 지지하는 불자들의 모임’ ‘조계종의 발전과 개혁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사부대중께 드리는 호소문’은 통해 “은처자 의혹은 말 그대로 일부 반대 음모세력들의 의혹에 불과한 것인데도, 음모세력의 도를 넘어서는 인신공격,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짓이 난무하는 현재의 상황에 더 이상 이 사태를 묵과할 수만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너무 힘든 상황 속에 계신 스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설정 스님을 이대로 보내드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일부 음모세력의 허위 주장에 호도되지 않고 설정스님을 믿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를, 종단의 개혁과 발전을 이루는데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설정스님께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은처자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현재 설정스님은 의혹을 해소하고자 현재 법원에 유전자검사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을 뿐 아니라, 1964년경 이미 군대에서 정관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법원에 무정자증 확인 자료까지 제출한 상황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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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