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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포토] 교권수호대회‧전국승려대회 ‘맞불’ 집회에 전운 감도는 조계사

 

오늘(26일) 서울 조계사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와 전국선원수좌회‧조계종을 걱정하는 스님들 모임 등이 여는 ‘’전국승려대회‘가 시간차를 두고 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스님, 신도들이 속속 조계사에 집결하고 있다.

 

애초 오전 11시에 열리기로 했던 교권수호결의대회가 오후 1시20분으로 지연되면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전국승려대회와 충돌이 우려된다.

 

한편 조계종은 총무원장 스님의 용퇴 이후에도 종단개혁과 교권수호를 놓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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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면 내년부터는 돈을 지급한다고요?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지급하라”
정부, “따릉이 이용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이용빈 국회의원,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포인트 지급하라” 서울시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면 내년부터는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현금처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5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에 추진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공공자전거에 국한한 것에 대해 국회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상을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이는 방안에 소홀한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기존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자전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