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온라인 쇼핑몰...마케팅교육부터 창업까지 지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사업초기 수익에 비해 비용지출이 많다보니 준비금이 충분치 않으면 운영에 애로가 많아 결국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최근 온라인쇼핑몰 창업자 마케팅 교육부터 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문을 열었다.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몰인다’는 마케터 가맹점주에게 최고수준의 전문 쇼핑몰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테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가 ‘몰인다’에 가입하게 되면 동시에 온라인 판매자로써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교육과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몰인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대형쇼핑몰처럼 거액의 광고 마케팅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면서 “특히 마케터(가맹점)가 자신들만의 고객층을 타깃으로 삼고 직접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