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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원심분리기 본고장 유럽에 국내 제품 수출한 (주)송포하이테크 구용진 대표

 

“이게 실제 모델하고 똑같은 원심분리기입니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인천국제기계전' 마지막 날인 7일, 전시장에서 만난 (주)송포하이테크 구용진 대표는 자신이 직접 만든 원심분리기 축소모델을 돌려가며 제품의 성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구용진 대표가 원두커피 한 잔을 기계에 넣고 돌리자 시커먼 색깔의 커피는 어느새 맑은 물이 됐다. 원심분리기 기술의 핵심은 얼마나 고속으로 돌릴 수 있느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난다.

 

구 대표는 “우리 회사제품만큼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제품은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내 원천기술 보유자인 구 대표는 200년 전통 원심분리기 본고장인 유럽에 국내 개발제품을 수출한 유일한 사람으로 기술력에 대해서는 국내외 업계로부터 이미 인정을 받았다.

 

“유럽의 경우 이 기술은 200년이 넘지만 우리나라는 20년 남짓입니다. 그들이 우리 기술을 인정한 것이죠.”

 

국내 조달업체 등록 업체 중 유일한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이달 말경 유럽기업과 제품계약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업체는 해당 제품의 핵심기술인 4up(원심력, 탈수효율, 안정성, 내구성)을 모두 달성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도 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해외바이어들은 이 업체의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심탈수기 한 대로 원심농축기 원심분리 성능인증까지 취득하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이 업체의 원심분리기는 시간당 50~100톤 처리 및 안정적인 구조와 기계구성으로 유지관리 및 운전의 편리성이 우수하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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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양 활용한 귀농귀촌 모델 적극 지원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인 (사)한국유산양협회(회장 김천호)와 (사)한국귀농귀촌진흥원(원장 유상오)은 7일 유산양 국내보급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귀농산촌인력의 지속적인 양성과 6차 산업 및 산지축산의 안정적 성장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산양 보급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 및 다양한 지원시책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내년 5월에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되는 유산양 1,200두를 경북 상주 오스팜유산양목장을 종축장으로 지정해 활용해 나간다는 구체적인 구상도 밝혔다. 두 기관은이달 말까지는 호주 농무성과 협의해 현지답사를 통한 종축관련 협의를 마무리 짓고 12월까지는 수요조사를 통한 수입두수를 확정한 뒤 내년 3월 양측 무역조건에 따라 수입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천호 한국유산양협회장은 “유산양은 은퇴 고령화에 대처하면서 다양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으며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북한에도 유산양을 공급할 구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은 “IMF이래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시골에서 저자본과 저노동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유산양의 6차산업화”라면서 "유산양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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