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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일부 언론, 사회적 흉기”

“TV홍카콜라, 일부 사이비 언론 추방하는데 전력 다할 것”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요즘 일부 언론이 사회적 공기(社會的 公器)가 아닌 사회적 흉기(社會的 凶器)가 됐다”고 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을 흔히들 사회적 공기라고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탄핵 때 무수히 쏟아낸 허위 과장 기사가 사회적 흉기가 되어 한국 사회 전체를 헤집어 놓고도 그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며 “여전히 가짜기사로 도배하고 있는 일부 언론을 보노라면 암담한 대한민국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TV홍카콜라는 사회적 흉기로 변한 일부 사이비 언론을 한국사회로부터 추방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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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