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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진각 송년제야 행사에 몰린 수많은 사람들ᆢ아쉬움과 기대감 가득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18년 송년제야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한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했다.

 

가족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에서부터 젊은 연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얼굴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다.

 

행사장에 모인 모두의 바람을 안고 까만 밤하늘을 향하는 긴 불빛과  낯익은 가수의 노랫소리는 2019년 새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했다. 

 

아들과 손주들을 데리고  행사장에 나왔다는 김천동(66세) 씨는 ''올 한 해 우리 국민들이 참  많이 힘들었는데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하고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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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병무청, '승리' 입영 연기 받아들여야…군대는 범죄자 도피처 아냐"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외국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전 멤버 승리(이승현)의 입영 연기를 병무청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승리가 입대할 경우 수사 관할권이 소속부대 헌병으로 이첩돼수사는 헌병 및 군 검찰에서 하고, 재판은 군사법원에서 이뤄진다"며 "헌병과 경찰은 관할권이 다르기 때문에 헌병은 민간인을 수사할 수 없고, 경찰은 군인을 수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센터는 "군과 경찰이 수사 공조를 검토한다고 하지만, 여러 사람이 연루된 상황에서 하나의 사건을 둘로 나누어 수사하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며 "재판도 승리 혼자 군사법원에서 받기 때문에 관련자들과의 일관된 판결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승리의 입대는 그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범죄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난망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터는 승리의 입영 연기를 촉구와 함께 평시 군사법원과 군 검찰, 헌병 수사권 폐지도 주장했다. 보통 인권 침해 사건에서 가해자가 군인 신분이고, 피해자가 민간인 신분일 경우 수사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센터는 "관할이 다른 민간에서 발생한 사건을 헌병이나 군검사가 제대로 수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