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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엄청난 ‘국민 농단’…제대로 대응 못하면 야당 간판 내려야”

김태우·신재민 폭로 관련, 야당에 “가열찬 투쟁” 주문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와 관련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야당에 “가열찬 투쟁”을 주문했다.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본말이 전도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5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태우, 신재민의 폭로는 공익을 위한 정당행위로 위법성이 조각사유에 해당돼 죄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김태우 관련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은 관여 정도에 따라 직권남용죄가 성립될 수 있고, 신재민 관련 김동연 전 부총리와 홍장표 전 경제수석은 내가 보기에는 직권남용죄가 명백하다”면서 “검찰이 또 본말이 전도된 수사를 한다면 이는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도 주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야당들은 밥그릇 싸움만 하지 말고, 모양가꾸기 식의 무늬로만 투쟁하지 말고, 드루킹 사건 때 김성태 원내대표의 뚝심을 벤치마킹해서 제대로 가열찬 투쟁을 하라”며 “이런 엄청난 국민 농단도 제대로 대응 못 한다면 야당들은 간판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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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5대손, 대원군 묘역과 주변토지 약 13만㎡ 경기도에 기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흥선대원군묘역과 주변 토지를 기부한 흥선대원군 후손을 경기도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양주 흥선대원군묘는 1978년 10월10일 경기도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이청 씨는 흥선대원군의 5대 장손으로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흥선대원군 묘역 2,555㎡와 진입로 등 주변부지 12만7,380㎡을 합친 전체 12만9,935㎡를 경기도에 기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공시지가로 약 52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이청 씨는 경기도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혼란스럽던 구한말 격랑의 시기를 강인한 정신과 굳은 기개로 살다간 흥선대원군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정신이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묘역이 당시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사패는 병석에 있는 이청 씨를 대신해 부인이 받았다. 이청 씨는 이번 기부 외에도 운현궁 내 유물 약 8,000여점을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에, 지난해 4월에는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남연군묘역 토지도 예산군에 기부한 바 있다. 경기도는 흥선대원군이 지니는 역사적 상징성이 크고,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