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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대통령, “일자리 변화 제대로 대응 못해, 경제상황 엄중히 보고 있다”

“두렵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 혁신적 포용국가 이루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기자회견문 발표 이후, 기자들과 사전조율 없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기자회견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회견문을 먼저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고용지표가 양적인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전통 제조업의 부진도 계속되고 있으며, 분배의 개선도 체감되고 있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달라진 산업구조와 온라인 중심의 소비행태가 가져온 일자리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면서 “정부경제 정책의 신뢰가 낮다. 정부는 이러한 경제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이라 말로 사람중심 경제의 필요성을 강하게 말해주고 있다”면서 “경제정책의 변화는 분명 두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반드시 혁신적 포용국가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문 발표가 끝나면 100분간 기자들과 사전 조율없는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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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