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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눈 건강 위한 의미 있는 '밝은눈' 협약식

BNG밝은눈안과병원&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지부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 위치한 BGN 밝은눈안과병원(정지원 병원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지부(김광호 지부장)이 지난 25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밝은눈안과병원은 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및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눈 건강과 관련된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과전문의 14명을 포함해 140 여명의 전문 의료인들이 있는 밝은눈안과병원은 망막, 녹내장 질환 전문센터 외에도 중·장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백내장, 노안센터, 현대인의 대표적인 안과 질환인 건성안센터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젊은 20~30층 고객인 시력교정센터와 초중고생의 시력교정 및 렌즈센터, 성형안과 등도 운영되며 지역사회 공익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광호 지부장은 “첨단의료장비와 다양하고 전문화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밝은눈안과병원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부의 회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을 잘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주 부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부회원들의 안과진료를 맡겨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밝히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서 눈 건강을 지켜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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