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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부 "타미플루 北 지원, 전달 날짜 최종 조율중"

"기술·실무적 준비 거의 마무리"

통일부가 30일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의 대북 지원과 관련해 "전달 날짜증 최종 조율에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군사분계선(MDL) 통행 계획과 관련해서는 "유엔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MDL통행 계획은 48시간 전에 유엔사에 통보해야 한다.

 

백 대변인은 "인플루엔자 치료 약품의 대북 전달과 관련해서 기술·실무적인 준비 문제가 있어서 일정이 계속 늦어졌다"며 "그 부분들이 거의 마무리가 되고, 지금 최종적으로 유엔사 절차, 인도·인수 절차 이런 부분들이 확정 되면 바로 전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이용해 타미플루 20만명분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당초 11일에 물자를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실무 준비와 한미 간 협의 등으로 지연됐다. 정부는 타미플루 20만명분과 민간 업체로부터 기부받은 신속진단키트 5만개를 육로로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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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