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1일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식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고인이 숨을 거둔 지 두 달 만에 치러지는 장례식은 ‘민주사회장’으로 진행되고,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하다.
발인은 9일이고, 이날 정오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11일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식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고인이 숨을 거둔 지 두 달 만에 치러지는 장례식은 ‘민주사회장’으로 진행되고,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하다.
발인은 9일이고, 이날 정오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