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보


목포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쾌거

 

2018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1,122개의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쟁하는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평가로, 농협의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크게 4가지로 나눠서 평가된다.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경영관리, 농업인 실익사업이 주요 평가지표인 이번 결과에서, 목포농협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한 해 동안 내실 있는 경영관리는 물론, 조합원,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왔다는 걸 의미한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우수상’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정했다.

 

시상은 오는 3월 개최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타면 내년부터는 돈을 지급한다고요?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지급하라”
정부, “따릉이 이용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이용빈 국회의원,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포인트 지급하라” 서울시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면 내년부터는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현금처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5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에 추진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공공자전거에 국한한 것에 대해 국회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상을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이는 방안에 소홀한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기존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자전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