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6.5℃
  • 흐림강릉 7.9℃
  • 구름많음서울 5.3℃
  • 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12.3℃
  • 맑음울산 12.4℃
  • 흐림광주 8.4℃
  • 맑음부산 12.4℃
  • 구름많음고창 9.2℃
  • 맑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8.0℃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9℃
  • 흐림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정치


[한국갤럽] '미세먼지'에 떨어진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3%p↓ 46%

민주당 1%p 오른 39%, 한국당은 20%로 변화 없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정부의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며 4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3%p 떨어진 46%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외교 잘함(7%)', '평화를 위한 (5%)' 등을 꼽았다.

 

그동안 긍정평가 이유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서민 위한 노력'과 '복지 확대' 부분이 이번 조사에서 각각 1%와 3%로 크게 떨어졌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3%p 오른 45%를 나타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은 17%였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 부족은 1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1%P 오른 39%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조사와 같은 20%였다. 정의당 역시 지난 조사와 같은 8%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각각 7%와 1%로 지지율에 변화가 없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6%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노무현재단, 盧 전 대통령 비하 사진 사용 교학사에 "강경 대응 할 것"
도서출판 교학사가 지난해 8월 펴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참고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재단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단은 22일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사안을 중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력한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참고서에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삽입된 사실은 인터넷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영된 TV 드라마 '추노'의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출처를 '드라마 추노'라고만 표기했다. 하지만 정작 저작권자인 KBS는 빠져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교학사는 공식 사과하고 해당 수험서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미 참고서를 구매한 독자에게는 요청 시 곧바로 환불해주기로 했다. 교학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띄운 공식 사과문에서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