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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직장인 40%, 연봉 동결 또는 삭감돼

인크루트, 직장인 1.303명 대상 설문조사
연봉협상 결과 관계없이 “이직 희망” 66%

 

올해 연봉이 동결되거나 삭감된 직장인이 전체의 4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봉협상 직후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이직을 희망하거나 준비를 본격화하려고 했다.

 

13인 인크루트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직장인 회원 1,303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연봉협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0%가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고, 38%가 “동결”, 2%가 “삭감”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봉협상 전후 연봉은 인상 전 평균 3,420만원에서 인상 후 평균 3,557만원으로, 금액으로는 137만원, 인상률은 약 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직장인 639명 대상, 인상 80.1%, 동결 16.2%, 삭감 3.7%)와 비교했을 때 인상 비율이 10%p 이상 줄고, 동결 비율은 20%p 이상 상승한 것이다. 연봉 인상률 역시 지난해 8.9%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관련해서 직장인들은 연봉협상 직후 이직 의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연봉협상 결과에 관계없이 이직을 희망했다는 것이다.

 

‘연봉협상 직후 이직을 희망하거나 이직 준비를 본격화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직장인의 66%가 ‘그렇다’고 답했다.

 

연봉이 ‘삭감’된 경우는 전체의 75%가 이직을 희망한다고 했고, ‘동결’된 경우 70.6%, 연봉이 ‘인상’된 직장인도 63.2%가 이직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70.1%), 중소기업(66.3%), 대기업(59.2%) 순이었고, 직급별로는 대리급(68.7%)이 가장 높은 가운데, 사원·주임급(67.7%), 차장급(55.6%), 부장급(50.0%)이 뒤를 이었다.

 

연차별로는 ‘7~9년차(68.0%)’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1~3년차’ 67.7%, ‘4~6년차’ 6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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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