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금)

  • 흐림동두천 8.5℃
  • 구름조금강릉 11.5℃
  • 흐림서울 9.5℃
  • 천둥번개대전 10.6℃
  • 구름조금대구 12.5℃
  • 구름많음울산 11.8℃
  • 연무광주 11.2℃
  • 구름조금부산 11.8℃
  • 흐림고창 10.7℃
  • 구름조금제주 15.3℃
  • 흐림강화 7.5℃
  • 구름많음보은 10.7℃
  • 흐림금산 10.3℃
  • 구름많음강진군 13.4℃
  • 구름많음경주시 12.4℃
  • 구름조금거제 12.8℃
기상청 제공

사회


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경찰 출석…"국민·피해 입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가수 승리(30)가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승리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오후 2시쯤 검은색 양복 차림으로 출석했다.

 

승리는 성접대 혐의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국민 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받은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승리는 강남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주 여부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승리는 지난달 27일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이날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29)도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다. 정준영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