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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19 민주정신 되새깁니다’...文의장, 민주묘지 참배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서울 강북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참배했다.

 

문 의장은 방명록에 ‘임시정부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하여 4‧19 민주정신을 되새깁니다’고 적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4‧19혁명 숨결이 머물고 있는 4‧19 민주묘지도 둘러봤다. 문 의장은 경복고 1학년 때 같은 집에 하숙했던 고(故) 안종길 의사의 묘지와, 고(故) 이기택 전 민주당 대표의 묘지를 차례로 들렀다.

 

문 의장은 1993년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을 이끌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다. 평소 문 의장은 이 전 대표에 대해 ‘자신의 고집을 꺾으면서 동시에 자기의 의지를 관철하는 경청의 리더십은 압권’이라며 그의 온유함의 리더십을 언급하곤 했다.

 

 

이날 참배에는 주승용 부의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노웅래 의원, 정성호 의원, 정춘숙 의원, 유인태 사무총장 등 국회소속 기관장 및 간부진, 박수현 의장 비서실장, 이기우 정무수석, 이계성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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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계, 폭력·성폭력 예외 아냐…5년간 21건
지도자에 의한 선수 및 지도자 폭력·성폭력 문제는 장애인 체육계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19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선수·지도자에 대한 폭력·성폭력 징계 및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체육계에서 확인된 폭력·성폭력 사건만 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대한체육회가 징계한 사건은 12건이고, 권익보호센터 상담실로 신고가 접수된 사건은 9건이었다. 또한 폭력·성폭력 행위가 드러났음에도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거나 학교 강사로 재취업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2019년 2월19일 성추행 혐의로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장애인 국가대표 감독의 경우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이라는 등의 이유로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해당 감독은 여전히 한 지역의 장애인체육회에서 지도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9월28일 폭력 행위를 저지른 한 지도자의 경우 영구제명이라는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 지방 초등학교에 강사로 재취업해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력 전력이 있는 지도자에게 어린 학생들이 노출돼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