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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희호 여사 유언 공개…"하늘나라서 국민과 민족 평화통일 위해 기도하겠다"

"우리 국민들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 감사"

 

10일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가 유언을 통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가 11일 오전 고인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이 여사의 유언을 전했다.

 

이 여사는 유언장을 통해 "첫째는 우리 국민들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여사는 또 "두 번째로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달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과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한 김대중평화센터 사업을 잘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 여사의 유언은 변호사 입회하에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작성됐다.

 

이 여사의 장례는 유족, 관련 단체들과 의논해 김대중평화센터 주관으로 '여성 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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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외국인 노동자 합동결혼식 개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김용목)와 경기도가 10일(월) 오후 2시 경기노동복지회관 2층 웨딩하우스에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원, 김장일 의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정형우 청장, 경기도 교통연수원 김길섭 원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내-외국인(베트남, 중국) 11쌍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결혼식은 경기지역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결혼식이라는 잔치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문화차이 등의 문제를 공식적으로 공유해 구성원으로 적극 편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합동결혼식’을 통해 경기도(이재명 도지사)의 외국인노동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반영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 역할을 높이고 외국인 노동자와의 연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었다고 강조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결혼식 간 사진촬영, 웨딩드레스, make-up 비용 등을 일체의 자부담 없이 제공키로 하고, 결혼 대상자 11쌍 모두에게 신혼여행을 위한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또한 후원 업체인 웨딩하우스는 웨딩플라워, 결혼용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