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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얼미터] '사형 집행 여론조사'…찬성 51.7% vs 반대 37.9%, '사형제 폐지' 7.8%

수도권·부산·울산·경남(PK)·40대 제외 全 연령, 보수,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서 '사형 집행 찬성'

 

최근 흉악범죄 보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형 집행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사형제도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사형을 실제로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51.7%로, '현재처럼 사형제도는 유지하되 집행은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 37.9%보다 높게 나왔다. '사형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 7.8%에 불과했다.

 

세부적으로는 보면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 보수층,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사형 집행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반면, 40대,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사형 집행 반대 및 제도 폐지'가 절반 이상 다수였다. 충청권과 호남, 대구·경북(TK), 중도층,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사형 집행 찬성'과 '사형 집행 반대 및 제도 폐지'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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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발표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전환되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은 유지된다. 또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했던 일반고의 모집 특례도 폐지된다. 아울러 과학고‧영재학교의 선발방식 등도 개선해 고입 단계의 사교육 유발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의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배경에는 '고교서열화'가 있다. 유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교육의 격차가 사회계층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