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8월의 TEC콘서트, ‘경험과 성장’ 주제로 5가지 인문·교양 강연

-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서 열려
- 고양(8.6),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 의정부(8.10), 일러스트레이터 방구석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성장기’
- 광교(8.14), 안무가 배윤정 ‘끝없는 도전기’
- 시흥(8.22),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 ‘공감과 종이접기’
- 부천(8.30), 방송인 홍석천 대표 ‘가치 있는 실패와 의미 있는 성공’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경기도의 TEC콘서트가 ‘경험과 성장’을 주제로 8월 고양, 의정부, 광교, 시흥, 부천의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각각 찾아간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달 5회 개최하는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 인문학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강연과 참여자와의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다.

 

올해는 광교를 포함해 시흥, 부천, 고양과 의정부 등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홀수 달에는 지역별 특화된 창업 정보를, 짝수 달에는 인문/교양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8월에는 5가지 색깔의 인문 교양 강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8월6일 고양허브에서 열리는 TEC콘서트에서는 창업 분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이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를 하며 배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태용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8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20대에 경험한 창업 실패기를 비롯해 스타트업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태용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방구석(8월10일, 의정부) ▲안무가 배윤정(8월14일, 광교)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8월22일, 시흥) ▲방송인 겸 외식업 경영자 홍석천(8월30일, 부천) 대표가 각각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성장기’, ‘끝없는 도전기’, ‘공감과 종이접기’, ‘가치 있는 실패와 의미 있는 성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테크콘서트 시즌3는 경기문화창조허브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비즈니스 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con.or.kr/ghub)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031-8064-1714)으로 하면 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해병예비역연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해 尹·이시원 공수처 고발
시민단체와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가 25일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비서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과 해병대 예비역 약 200여 명으로 구성된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사건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한 날, 이 비서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기록을 공수처가 확보했다는 MBC 보도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 대해 막강한 직무 권한을 함부로 남용해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통해 부당한 외압을 행사하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보복성 형사 입건을 강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시원 비서관에 대해서는 "핵심 참모인 공직기강비서관의 자리에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에게 외압을 행사해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하게 만드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고발인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