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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안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중대본 가동…2단계 비상근무 돌입

태풍 영향권 지역에 행안부 과장급 구성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오는 6일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단계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는 5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각 시·도에는 중대본 차원에서 지자체의 현장대응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 과장급으로 구성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또 장마 등으로 지반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높은 산사태 우려 지역과 산불피해지역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안전조치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급경사지 인근 거주 주민들에 대해선 사전에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정된 시설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수해복구 현장 등 공사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설과 장비를 설치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작업 중지 및 사전 통제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침수피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에는 선제적으로 차량 출입통제 및 대피를 유도하는 한편, 강풍과 풍랑에 대비한 전력시설, 어항, 수산 증·양식시설 및 해안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피서철을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해안가, 하천, 산간계곡 등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과 신속한 위험 상황 전파 및 출입통제 등 안전관리도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최근 목동 배수시설 사고와 같은 공사장에서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피서지 등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과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며 "제8호 태풍에 이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도 예의 주시하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 강풍 반경은 2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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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협 등 교수 및 연구자 243명 이재명 구명 탄원서 제출
11일, 교수 및 연구자 등 학계 인사 243명이 이재명 도지사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서명에는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등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이재명 도지사에 당선 무효형을 선고한 2심에 대해 “정의의 원칙과 일반 상식에 어긋난 판결”이라며, 2심 판결문 내용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판단된 대목에 대해 “토론회에서 질의의 초점은 명확하지 않았고, 해당 질의는 상대방의 불법행위를 폭로하려는 의도에서 행해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면서 “질의의 취지를 합법적인 강제진단을 시도했느냐로 해석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토론회에서 질의의 취지는 "불법 행위를 한 적이 있느냐”였고, 이에 대한 이 지사의 답변은 "불법 행위를 한 적은 없었다”라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 상식에 부합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 지사가 합법적인 강제진단을 시도했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소극적으로 말하지 않은 것을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과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이재명 지사가 당선된 이후, 청년기본소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