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신간] 바른북스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 출간

 

바른북스는 아는 힘을 통해 경영조직의 목표를 달성에 도움을 주는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 신간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영활동에서 앎(知)을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이며, 앎(knowledge)이란 모든 학문의 존재 이유이고 경영조직에 있어서는 목적달성을 위한 시작이다.

 

경영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며, 알지 못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한다.

 

이 책은 경영을 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왜 경영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경영을 하는지를 경영의 핵심기능인 Marketing, R&D, Operation, HRM, Finance의 5대 기능별로 구분하여 그 일의 의의와 목적 및 기본적인 수행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정하고 이 모습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인생의 삶과 직장의 일(업무)에서 어떻게 자신이나 조직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정하고, 이러한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일관된 원칙과 신념을 바탕으로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차분하게 서술했다.

 

독자들의 삶과 일에 임하는 사고방식의 틀(framework)을 스스로 만들어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삶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양동현 박사는 SM&C전략경영(주) 대표로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품질관리 기술사/공장관리 기술사, 경영지도사/품질경영 진단사, 품질경영, 기계, 계량, 중기정비 기사이다. 기업체, 생산성본부, 중소벤처진흥공단,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농업진흥청, 국방과학기술연구소 외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