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NS홈쇼핑 방송

10월2일 새벽 1시, 12개월분 세트 19만8,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회사인 ㈜뉴라이프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오는 10월2일 오전 1시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12개월분(2개월분X6병)세트를 무이자10개월 19만8,000원, 일시불 18만9,000원에 판매된다. 정상 판매가보다 약 25%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이번 판매는 두 번째로, 지난 1차 판매 때는 한때 주문 폭주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공액리놀레산을 생산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CBG-BB002(특허번호 10-1446309)와 유해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GB-LB006(특허번호 10-1274467)의 특허균주 2종을 주원료로, 기탁균주 복합유익균 V20, 19종혼합유산균, 5종혼합유산균,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이 만들어낸 유산균배양건조물이 부원료로 포함돼 있다.

 

유산균배양건조물은 미국 및 유럽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불린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로, 사람에게 유익한 생리활성을 갖는 물질이다. 위산과 담즙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에서 흡수돼 간, 심장, 세포에서 바로 작용한다. 면역조절, 항염, 항산화, 항생제, 항콜레스테롤, 항비만,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의 성장촉진의 기능이 있다.

 

장은 단순히 음식의 소화와 영양분 흡수, 음식물을 배출하는 기능 외에도 70% 이상의 면역세포가 존재해 인체 면역력에도 관여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약 4,700억원에 달하며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홍삼, 비타민 및 무기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배변활동 원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함유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홈쇼핑을 준비했다” 며 “24개월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손쉽게 하루 한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NS홈쇼핑에서 사전 판매중이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뉴라이프헬스케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