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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인재채용 멈추지 않는다…반도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 '뚝심 채용'


경기침체, 코로나19, 장마철 폭우, 무더위, 휴가철 등 온갖 악재가 겹친 상황 속에도 건설업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반도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반도건설이 계열사·관계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홀딩스=회계 ▲반도건설=재건축·재개발 ▲더유니콘=회계(총무) ▲에이피글로벌=개발사업팀 등이다. 19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품질관리자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경력 3년 이상 ▲품질기술자등급 중급 이상 ▲건축·토목·조경·도시공학, 공학계열 전공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자 우대 등이다.

 

한신공영이 프로젝트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안전, 보건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학과 졸업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견적(민간)이며 9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민간견적 실무경력 2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글로벌 CM기업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정, 원가관리, 재개발·재건축, 주거설계, 물류센터, 전산센터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즉시 입사 가능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서한·한라(17일까지), KR산업·건영(18일까지), 우성건영(19일까지), 금호건설(20일까지), 대창기업·동성건설·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21일까지), 대명건설(23일까지), 일성건설(27일까지), 토문건축사사무소(28일까지), 쌍용건설·자이에스앤디·제일엔지니어링(31일까지), 해안건축(9월 4일까지), 한미글로벌·대방산업개발·신일·신동아건설·시티건설·모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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