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 신규확진 4325명...오미크론 12명 추가

 

연일 5000명대를 기록하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0명대로 내려앉았다. 주말 검사 수 감소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325명 늘어난 45만735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93명(치명률 0.82%)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2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으로 수도권이 70.1%(3010명)다.

 

비수도권은 부산 192명, 대구 145명, 광주 43명, 대전 145명, 울산 13명, 세종 13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5명, 전북 72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32명→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8명→4325명이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돼 누적 24명으로 늘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태희 도교육감, “경기도의 특수교육 모델, 세계적인 모델로 만들 수 있을 것”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18일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발대식은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날 임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해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장애 학생이 타고난 재능을 잘 발휘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고,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선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