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4명 늘어난 64만966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53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38명(치명률 0.90%)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경기 1416명, 서울 1346명, 인천 261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48명, 충남 137명, 경남 111명, 대구 108명, 경북 97명, 전북 93명, 광주 73명, 충북 67명, 전남 60명, 울산 47명, 제주 43명, 대전 41명, 세종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