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오는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

 

오는 7일(토)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된다.

 

조상현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과 김동우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코치가 직접 이끌게 될 이번 대결은 관중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서 펼쳐지고 출전 선수로는 (사랑팀) 프로농구선수 김철욱, 원종훈,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연예인 선수로는 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슬리피가 참여한다.

 

또 희망팀은 프로농구선수 신승민, 이재도, 전현우, 한상혁, 김지은, 문지영, 연예인 선수는 박광재, 서지석, 쇼리, 추플렉스, 황영진이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 TV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며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경기 사전공연으로는 팝페라 가수 정찬희, 밸리댄스 UBA공연단, 하이컨디션이, MC는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과 가수 이세온의 사회로 진행된다.

 

애국가는 정찬희, 축하공연은 박상민, 꿈을 꾸는 소녀들, UBA공연단, 일민과 개그맨, 비니쌤이 참여하고, SM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NCT DREAM, 배우 김혜윤 등은 축하영상으로 관중들과 만난다.

 

경기 도중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모델 김로희, 이윤희, 유라성, 황수현 등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 체육관 입장 시 프로농구 구단 싸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과 선물 투척 이벤트 외 경품 추첨(동남아왕복항공권, 정수기, 최신휴대폰)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유튜브 한기범TV에서만 진행되는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SM아티스트들(엑소 수호, 레드벨벳, 에스파)의 싸인 앨범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지난 2011년 5월 출범한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를 지원해 오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기범희망나눔’을 검색해 어플을 다운 받으면 다양한 농구행사정보 및 정기후원에 가입할 수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타면 내년부터는 돈을 지급한다고요?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지급하라”
정부, “따릉이 이용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이용빈 국회의원,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포인트 지급하라” 서울시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면 내년부터는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현금처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5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에 추진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공공자전거에 국한한 것에 대해 국회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상을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이는 방안에 소홀한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기존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자전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