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M포토] 野 "외신조차 언론탄압 걱정...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더불어민주당이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한 여론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언론인식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특히 고민정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을 겨냥 "외신조차 언론탄압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방송법 개정안에 관한 논의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진을 임명방식을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단독처리해 법사위로 넘겼다.

 

 

한편 국민의힘은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이 불공정한 보도로 민주당을 지원할 것이라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타면 내년부터는 돈을 지급한다고요?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지급하라”
정부, “따릉이 이용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이용빈 국회의원, “개인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포인트 지급하라” 서울시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면 내년부터는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 현금처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5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에 추진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공공자전거에 국한한 것에 대해 국회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상을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이는 방안에 소홀한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기존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자전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