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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시에나 리조트, 회원 혜택이 특별한 이유는?


오는 6월 제주 서귀포에 ‘더 시에나 리조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상위 0.1%를 위한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로 이탈리아 소도시 시에나의 분위기와 역사를 제주 자연속에 조화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82개의 룸과 6개 동의 풀빌라 구성에 6개동의 단독 풀빌라는 개인 온수풀, 각기 다른 명품 브랜드의 가구로 꾸몄다. 1박에 최대 10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 풀빌라도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신동휴 회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찾는 고객에게 최적의 안식과 힐링, 품격 넘치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업의 리더, 투자 전문가, 의사, 약사 등 더 시에나 리조트 회원들이 왜 더 시에나 리조트를 선택했는지 들어보자. 

 


동원개발 장호익 부회장 "리더들을 위한 진정한 휴식이 될 것"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 이야말로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여가 활동이 필요하다. 저는 리더들 이야말로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여가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단순히 흉내내기가 아닌 진정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게 해주는 국내 유일의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정말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해외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환상을 불러 일으켰다."

 


투자 전문가 유수진 대표 "휴식과 투자를 위한 선택"
 
"육체적인 피곤을 멀리하면서 정신적인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들은 결국 원하는 여행지 어느 한 곳에 머무르며 자고 먹고 쉬고 노는 것이 한 번에 해결되는 통합적인 휴식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일상을 차단하고 새로운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최대한 릴렉스한 상태로 쉬는 방법이 진정한 휴식이라 생각하고 있다. 더 시에나 회원권을 선택한 이유도 제가 생각하는 이 완벽한 휴식을 위한 조건을 더 시에나가 모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는 제주도라 생각했다. 그곳의 더 시에나라면 독립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압구정 드림성형외과 송홍식 원장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공간"

 
“더 시에나 리조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유적도시 시에나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품격이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규모와 풀빌라, 부대시설 등이 모두 고품격으로 계획되어, 조화롭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 좋아 선택했다. 저는 더 시에나 회원권 중 헤리티지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데, 멤버십 클럽인 청담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고, 더 시에나 리조트뿐만 아니라 호텔 토스카나도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약사 우경희 "일상으로부터의 회복과 충전"

 
“골프를 좋아하고 아이들이 제주에 위치한 국제 학교에 다니게 되어 본격적으로 알아보던 중에 리조트와 호텔 그리고 골프장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 시에나 회원권의 다양한 혜택을 보고 결정했다. 더 시에나 회원권은 우리나라에 없는 하이엔드 급 리조트에 제주 골프장의 혜택까지 있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 회원권 구매 후 먼저 골프장과 토스카나 호텔을 이용하면서 회원들에 대한 배려와 서비스에 매료되었다. 이탈리아에 간 기분일 듯한 리조트와 내부의 고급스러운 시설, 풀빌라까지 누리면서 제주의 최고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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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