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5시 경, 광화문 앞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광화문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늘(1일) 9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참가자의 수는 다소 적었으나, 시청광장은 곳곳에 보수단체의 팻말 등이 걸려있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6시경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낮을 환하게 비춰주던 태양이 저물어가며 금요일의 밤을 알리고 있다.
16일 오전 8시경,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인근 버스정유장.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새누리당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잇따라 열고 당명 및 강령·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로운 당명 '자유한국당' 로고는 횃불을 형상화했다.당명 변경에 따라 당의 상징도 바뀐다. ‘포용과 하나, 경청’을 의미하는 ‘그릇’ 모양의 새누리당 상징은 ‘횃불’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변경된다. 다만, 다른 정당과의 차별화 및 횃불의 역동성·활력을 표현하기 위해 방색은 기존 붉은 색을 유지한다.
2월 11일 헌법재판소 앞 탄핵촉구 시민대회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10일 주말 15차 촛불집회에 앞서 역삼동 특검 사무실에서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거쳐 청와대를 잇는 1박2일 행진이 출발했다. 퇴진행동은 특검에서 시작해 삼성, 법원까지 행진한다. 행진 이후에는 비박을 하고, 내일(11일)은 12시 국회 앞에서 ‘잠자는 국회를 청소하자’ 기자회견 이후 광화문광장까지 행진을 이어간다. 또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대회가 3시부터 열린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