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제반려동물영화제(CAFF)가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주제로 열렸다. 배우 최윤슬은 ‘2016 국제반려동물영화제(CAFF)’ 홍보대사로 참석해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동물사랑'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최윤슬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뜻깊은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김영언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위원장이 기획한 영화제다. 인권을 대변하는 영화가 있는 것처럼 학대받고 버려지는 동물을 대변하고자 만들어졌다. 레드카펫 행사 참석자들은 이날 새로운 보호자를 기다리는 유기견들과 함께 등장해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또 하나의 사랑'(감독 김영언)에 출연한 배우 장민영, 강민태, 이정현을 비롯해 개그맨 남보원, 지상렬,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가수 길건, 에이데일리, 버블엑스 배우 박수연, 권정현, 베트남 배우 하이렌, 미유, 하퀸짱 등 연예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제 기간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2일 '생명존중 동물사랑, 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한 국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촛불집회에 참여하거나 SNS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치·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대표적인 연예인 김제동 씨는 전국을 다니며 박 대통령 퇴진·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마이크를 잡고 있다. 김 씨는 첫 촛불집회가 있었던 10월 29일 전날인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역할을 다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왔구나. 길 지나는 모든 이의 뒷모습에 마음으로 깊이깊이 머리 숙였습니다. 진짜 대우받아야 할 모든 이들에게, 민주공화국의 시민들에게”라는 글을 올렸고, 30일에는 “지금 몸을 추슬러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지금 그런 위로와 대우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했다. 이후 촛불집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3차 집회 때 100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력시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김 씨는 “누구도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정당한 분노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중략)어떤 폭력과 무질서도 부끄러워 발길을 되돌리
‘간다간다’ 김수찬이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6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016년 떠오르는 샛별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간다간다’ 김수찬이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6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016년 떠오르는 샛별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트로트아이돌’ 김수찬은 “먼저 남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과 차니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찬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 남진을 똑같이 모창하며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히트곡 ‘간다간다’로 인기몰이를 한 김수찬은 올해 ‘대구아가씨’와 3집 타이틀인 ‘평행선’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KBS가요무대에도 단골 출연하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발표한 3집 타이틀곡인 ‘평행선’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평행선을 달리듯 서로 만날 수 없는 애절함을 녹여 낸 곡으로, 김수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수찬은 올 한해 가수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사회의 어려운 여건의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잊지 않았다. 여름에는 진도 대마도 섬마을봉사활동을, 전국에서 열리는 자선나눔 행사도 잊지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지난 11월20일 심장병 어린이를 위
올해 초 ‘대구아가씨’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간다간다’의 트로트아이돌 김수찬이 29일 밤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인기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8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지며 남일해, 진송남, 서지오, 박우철, 오은정, 금잔디, 진해성, 박일준, 이조아, 김수찬, 이정옥, 박혜신, 김광남, 김란영, 김연자, 김상희가 출연한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요무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은 오늘 무대에서 오랜만에 남진의 ‘둥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남진의 ‘둥지’는 지금의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을 만들어준 바로 그 노래. 리틀‘남진’으로 불리면서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김수찬은 ‘가요무대’에서 3년 만에 ‘둥지’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
배우 최윤슬이 안중근 의사의 한이 서린 여순감옥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화장품 브랜드 ‘감동’(GAMDONG/感動) 모델로 활동 중인 최윤슬은 홍보차 중국에 머물고 있던 차에 여순감옥을 찾았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여순감옥은 신채호,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있던 곳이다. 독도수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최윤슬의 요청으로 이날 독도사랑 실천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한국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대련천금무역유한공사(大连天锦贸易有限公司), 대련진우희국제화장품유한공사(大连真雨熙化妆品有限公司), LKCOSBIO 김규운 대표를 비롯해 약 3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역사와 의미, 현재 일본의 독도왜곡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슬은 “한·중간 일제 치하의 역사문제와 앞으로 바로 잡아야 할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진일보 된 화합의 미래 역사를 위한 기회였다”며 “깊이 느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 홍보대사 최윤슬은 평소 공식 활동을 통해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도 행사진행을 맡
9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1 인기 가요 프로그램인 가요무대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孝를 주제로 가孝무대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자연, 문연주, 현철, 김국환, 현숙, 유지나 등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최근 ‘간다간다’로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이 孝특집에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봄과 함께 신곡 ‘대구아가씨’로 전국 각종 축제 현장을 누비고 있는 트롯돌 김수찬은 자신의 대표타이틀 곡 ‘간다간다’를 시작으로 ‘머나먼 고향’, ‘동물농장’ 까지 총 3곡을 불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찬은 서수남, 문연주, 서지오와 함께 만든 동물농장에서는 유치원 복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작은 이벤트 무대를 만들었고, 또한 현당과 함께 부른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으로는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이다. 한편 최근 중국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수찬은 중국의 한 영화사와 영화출연을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영화사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올 연말 개봉을 목표로 중국 4천여 개 극장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는 ‘2016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들...사랑팀의 박재민 뒤로 정진운, 나윤권, 김혁 등이 보인다. 이상윤, 여육환, 서지석 등이 사랑팀에 함께 했다.
M이코노미 뉴스 이승엽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는 ‘2016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영화배우 최윤슬이 '희망농구올스타'의 사회를 보고 있다. 3년째 재능기부로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최윤슬. 최윤슬은 "오히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시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는 ‘2016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기 중에 'LOVE COIN' 이벤트가 진행됐다. '희망농구올스타'의 단골 이벤트인 이번 이벤트에는 현영이 '희망팀'으로 이정용이 '사랑팀'으로 함께 했다.
육군훈련소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수) 수료식에 참석한 이승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료식에서 우수훈련병으로 훈련소장상을 받은 이승기는 목에 표창을 걸고 왼손에는 표상을 끼고 있다. 수료식을 마친 이승기는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20개월간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7년 10월31일이다.
이승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3일 오전 훈련소 생활 5주차에 접어든 이승기 사진을 공개했다. 2번째 공개된 사진속에도 이승기가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한손으로 브이 포즈도 취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는 오른손 손가락에 ‘자랑스런 대한육군’, 손바닥에는 자신의 팬클럽인 아이린을 적어 놓은 것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승기는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 뒤, 오는 2017년 10월31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