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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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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자산 스케일업 전략” 논의…유니콘 40·코스닥 3000 비전

16일 국회서 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위한 투자 및 정책 전략 논의

 

 

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이우진)와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코스닥 3000 유니콘 40 중소벤처기업 성장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정책 전략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중소기업의 성장 정체, 자금난, 인재 부족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자산 활용부터 코스닥 활성화 전략까지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었으며, 침체된 투자심리 회복과 장기적인 스케일업 전략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는 지역 기반 벤처투자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초기에 글로벌을 목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방식의 대대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선별적 집중 투자, 후속 투자 연계, 해외 LP와의 협력 등 ‘확장형 투자 전략’이 유니콘 배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부동산 토큰화 등 디지털 자산 기반의 새로운 투자 재원 조달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시뇨리지 수익 일부를 벤처 재원으로 활용하고, 비생산적 자산을 혁신금융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생태계 전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바이오·크리에이티브 산업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최영근 상명대학교 교수는 정부가 주도하던 투자 구조에서 민간이 중심이 되는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투자 방향 제시와 규제 완화, 자금 확대 지원에 집중하고, 회수 측면에서는 코스닥 지배구조 개선과 세제 혜택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이병헌 광운대 교수는 “이번 논의를 통해 우리 벤처 생태계는 디지털 기술, 글로벌 자본, 정책 혁신이라는 세 축 중심의 재편이 필요함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최민식 경희대 교수는 중소기업 지원 법제 정비와 더불어, 기업 규모에 따른 규제 차등화, 규제 샌드박스 확대, 글로벌 기업과의 규제 형평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500글로벌의 신은혜 수석심사역은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제도 정비와 펀드 개방성 제고, 민간 장기자금의 참여 기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태윤 빗썸 전무는 “글로벌 유니콘은 증가세인 반면, 한국은 감소세에 있다”며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규제 개선과 인재양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실물자산(RWA)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벤처가 이 시장에 진입하려면 디지털 인프라 확보와 공익적 활용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민병덕 의원은 “중소벤처의 성장을 위해 디지털 자산과 회수 시장을 포함한 종합적 제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코스닥 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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