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공천 결과를 '윤 어게인 공천’이라 규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옥중 공천하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제2의 내란 공천’으로 규정하며 "국민 상식과 헌법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보유했던 내란 정당답게 내란 맞춤형 공천인가"라며 "12.3 비상계엄 내란에 이은 6.3 윤 어게인 공천, 제2의 내란 공천을 국민들께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추경호, 이진숙을 공천했고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진석 전 비서실장 공천 여부를 지켜보겠다”며 “어디든 내보내라, 그것이 더 확실하고 화끈하지 않나”라고 비꼬았다.
정 대표는 “종합특검에 따르면 방첩사가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그동안 윤석열이 말했던 계엄 시기와 이유도 거짓이고 ‘계몽령’이었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귀연 판사가 우발적 계엄인 양 본질을 호도했던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했던 윤석열의 망령, 윤석열 망령 공천을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국민의힘 주변에는 윤석열, 윤 어게인 이런 보이지 않는 유령들이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