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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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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농협경제지주, “가공식품 시장 영토 넓힌다!”

농협 가공식품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로 매출 성장 가속화


 

농협경제지주는 농협 가공식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 8일을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협 가공공장, 식품연구소, 농협식품(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지원사업 안내, SNS 마케팅 운영 교육, 신제품 유통·판매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식품 마케팅 전문가의 히트상품 개발 및 성공사례 특강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농협경제지주는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농협의 쌀 가공식품과 간편식 등 39개 제품을 집중 육성했다. 특히 백화점 팝업스토어(익산농협 찹쌀떡 등) 운영과 인플루언서 마케팅(공덕농협 고구마스낵·고삼농협 탕류 등) 등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집중한 결과, 총 79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은 “가공식품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협경제지주는 상품 개발부터 판매·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장 밀착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협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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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조합원 대규모 이탈로 과반 지위 상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잃었다. 이는 임금·단체협상 타결 이후 성과급 격차 논란이 폭발하며 비메모리·비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조합원 이탈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초기업노조는 한때 7만명을 넘기며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과반노조로 올라섰지만, 한 달 반 만에 1만8000명 가까운 조합원이 빠져나가며 세력이 한순간에 축소됐다. 삼성전자의 최근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5만8470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이 12만8000여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 절반인 6만4000여명에 미달하며 과반노조 지위를 잃었다. 지난달 20일에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도출된 직후부터 노조원 이탈은 본격화됐다. 같은달 28일에는 7만명 이하로 내려갔고, 그 이후 일주일 만에 1만명 이상이 추가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찬성률은 80.6%였지만, 반대표를 던진 19.4% 약 1만명이 대거 떠났다. 이탈의 원인은 지난달 한때 불거졌던 사업부 간 극심한 성과급 격차가 가장 크다.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을 300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자사주 약 5억5000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