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1℃
  • 맑음강릉 21.5℃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6.6℃
  • 맑음대구 25.6℃
  • 맑음울산 21.4℃
  • 맑음광주 25.4℃
  • 구름많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8℃
  • 맑음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6.0℃
  • 구름많음금산 26.3℃
  • 맑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3.2℃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2026년 06월 15일 월요일

메뉴

금융


코스피 8000선 턱밑...7981포인트에 장 마감

반도체 중심 벗어나 소비재·항공·로봇주 상승 견인

 

14일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7900선을 훌쩍 넘어 7981.41로 장 마감하며 8000선을 눈 앞에 뒀다. 코스닥도 장 후반 상승 전환하며 1191.09로 장을 마쳤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 쏠림에서 벗어나 소비재·항공·로봇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1.12%이상 상승하며 143만9000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전날 1분기 연결 기분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영향으로 기대 심리가 작용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합병 계획이 확정되며 각각 전 거래일 대비 6.02% 상승한 2만7300원, 16.94% 상승한 7870원을 기록했다. 로봇 사업 기대감에 LG전자는 장중 한 때 52주 신고가(22만4500원)을 기록하고 전 거래일 대비 13.38% 상승한 21만7000원으로 장 마감했다. LG씨엔에스도 17.14% 상승한 8만6100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코스피는 단기 과열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경기 사이클 붕괴나 금리 급등 같은 버블 붕괴 신호가 단기간에 나타날 가능서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코스피 목표 지수를 기존 대비 40% 올린 1만500포인트로 제시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현대차 노조, 임단협 결렬 후 파업 절차 돌입...한달새 11차례 교섭 무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교섭 난항 끝에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파업 절차에 돌입했다. 노사는 지난달 6일 첫 상견례 이후 11차례 교섭을 이어왔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12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하며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등 핵심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올해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750%에서 800%로 인상, 완전 월급제 시행, 노동 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65세 연장, 신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AI·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에 따른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 이와 반대로 사측은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규모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정년 연장 역시 법제화 이후 논의하자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10~20일간 조정 절차를 거친 뒤 조정 중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조정이 중지되고 조합원 과반이 파업에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다. 현대차 노조는 2